이 곡은 불꽃심장의 제자이자 골든블러드엔터테인먼트의 뮤지션 엔스의 연애 시작을 축하하는 뜻으로 만든 곡이다. 평소에 연애와는 전혀 관계 없을 것 같아 소위 '철벽녀'라고 불리운 엔스에게 찾아온 운명 같은 사랑을 축하하고 또 용기있는 남자분께도 함께 바치는 곡이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둘은 지금 결혼까지 하게 되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불꽃심장이 더욱 아끼고 즐거워하는 곡이다. 앨범의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 EDen 의 작품으로 불꽃심장이 나타내고자 하는 모든 것을 담아주어 앨범과 함께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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