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프로듀서 팀 '플라스틱' 이 이번엔 [청춘약국] 으로 돌아왔다. [청춘약국] 은 이 시대 고달픈 삶과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플라스틱' 만의 맛깔스런 색깔로 그려낸 한 편의 청춘 단막극 같은 곡이다. 또한 신림역 사거리에 실제로 위치한 '청춘약국' 을 소재로 삼아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로 청춘들의 삶과 희망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기도 하다.
"강남역 4번 출구", "어떻게 할까요" 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가수 '다인' 이 또 다시 객원보컬을 맡았고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뮤지션이며 '플라스틱' 의 프로듀서인 '이성재' 가 작사, 작곡을, "층간스캔들" 에서 그녀만의 감각적인 실력을 선보였던 '양은정' 웹툰작가가 이번에도 참여해 웹툰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선보였다. 한편 '플라스틱' 은 지난해 말 첫 정규앨범 [Love Falling] 을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청춘약국] 역시 많은 대중들에게 그들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색깔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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