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허가람의 2014년 첫 싱글 곡 "눈물도 빛을 만나면"은 소설가 은수연 작가 본인이 친부에게 성폭력으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를 읽고 받은 깊은 감동과 빛을 가지고 마음으로 쓴 노래이다. 이 곡은 삶이 가장 어둡고 절망적일 때 흘린 마음의 '눈물'이 소망의 '빛'을 만나 받아들임으로 인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살아갈 용기와 소망을 얻는 과정을 담은 노래이다.
싱어송라이터 허가람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가사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가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풀사운드와 어우러져 노래에 담긴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허가람은 이 노래를 통하여 대중에게 본인들의 눈물(상처)을 이해하도록 돕고 빛을 소개함으로써 소통하기를 원한다. 원래 거주하고 있는 미국 아틀란타 VIP SOUND CIRCLE의 CRAIG REEVES의 프로듀싱안에 제작되었고 현재 허가람은 한국에 들어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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