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그리움도]
사랑이 왜 그리 어려운지.. 살아가는 동안 사람을 사랑하고 때로는 헤어지고, 그 속에서 그리움은 쌓여만 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이는 날에 그리움은 짙은 향기로 흐르는 타이틀 곡 "Day Of Sadness"로 시작하여 두 번째 곡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나"와 이 외에 낙엽 쌓인 거리에서 노래하듯 흐르는 "추억을 연주하다"등,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하는 추억이 흐르는 피아노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