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건배 OST Part.5 ]
감성 혼술 드라마 "나에게 건배" 와 '브로큰 발렌타인' 이 만났다. "알루미늄" 은 큰 스케일의 발라드 곡으로 '브로큰 발렌타인' 이 늘 추구해온 감정에 호소하는 멜로디가 빛을 발하며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다. 화려함이 되지 못한 자의 소중한 것에 대한 찬가의 의미를 담고 있는 가사는 바로 청자들 자신의 이야기가 되고, 그 감정 선은 1분여에 육박하는 기타솔로로 이어지는 곡의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멜로디와 스케일,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은 대곡으로 '브로큰 발렌타인' 이 처음으로 도입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그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곡이다. 좋은 노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싣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