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FINAL I]
1. "왕좌의 게임-12인의 프로듀서"
'쎄쎄쎄' - "쎄쎄쎄"
작사: 주헌, 딘딘, MC스나이퍼 작곡: Ye-Yo! 편곡: Ye-Yo!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 위에 둔탁한 힙합 리듬이 입혀진 "쎄쎄쎄"는 각 멤버별로 힙합의 민족 2를 시작하는 각오를 가사로 한 곡이다.
'핫칙스' - "Free your mind"
작사: 치타(Cheetah), LE, 예지(Yezi) 작곡: 신사동 호랭이(shinsadong holaeng-i) 편곡: 신사동 호랭이(shinsadong holaeng-i)
아무도 우릴 함부로 꺾을 수 없다는 패기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던 거침없는 모습을 한껏 보여준 곡.
'브랜뉴' - "감히"
작사: 피타입, 한해, 마이노스(MINOS) 작곡: G-Slow 편곡: G-Slow
누가 감히 우릴 평가하려 하나
'HI-LITE' - "The Tribe"
작사: 지투(G2), 레디(Reddy), 팔로알토(Paloalto) 작곡: YunB 편곡: YunB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의 신예 아티스트 '윤비(YunB)'가 만든 90년대 붐뱁 스타일의 비트 위에 Hi-Lite 가문의 세 프로듀서 '팔로알토(Paloalto)', '레디(Reddy)', '지투(G2)'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랩으로 비트를 가득 채웠다. HI-Lite 가문의 큰 포부와 자신감을 세 명의 래퍼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표출한 힙합다운 힙합곡.
2. '팔로알토' & '장성환' - "The Greatest"
작사: 팔로알토(Paloalto), 장성환 작곡: Yosi, 팔로알토(Paloalto) 편곡: Yosi
어릴 적부터 힙합을 즐겨 듣던 모델 '장성환'이 '팔로알토(Paloalto)'와 함께 무대를 준비하게 되며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가사에 담은 곡.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의 주인공 팔로알토와 함께하게 된 것을 기뻐하며 본인이 이룬 꿈들에 대한 뿌듯함을 진솔하게 표현했고 '팔로알토'는 훅에서 든든한 선배의 입장으로 화답한다.
3. 'MC스나이퍼' & '장기용' - "아름다워"
작사: MC스나이퍼, 송래퍼 작곡: MC스나이퍼, 입술세개 편곡: 입술세개
사랑하는 연인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인스턴트 식의 만남이 즐비한 세상에서 연인을 소유하고 싶은 남자의 원초적인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4. '치타' & '양미라' - "Come follow me"
작사: 치타 작곡: N-Soul, 치타 편곡: N-Soul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의 우승자 '치타'와 섹시하고 매혹적인 burger lady로 돌아온 '양미라'의 콜라보레이션. 미니멀하고 낮게 깔리는 808베이스의 래칫비트 위에 "누가 뭐라 해도 나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라"는 뜻의 내용을 담고 있는 곡이다.
5. '한해' & '강승현' - "내가 무슨 말을 어찌 (Feat. 서사무엘)"
작사: 정한해, 서사무엘, 강승현 작곡: Django, 서사무엘, 정한해 편곡: Django
자기 자신을 꾸미려고만 하고, 포장하려고만 하는 요즘 세상 속에서 두 사람의 가치관을 담아 '자연스러운 게 좋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6. '주헌' & '이미쉘' - "불나방"
작사: 주헌, 이미쉘 작곡: 주헌, Ye-Yo!, 나고 편곡: Ye-Yo!, 나고
"불나방"은 힙합의 민족2 파이널 무대답게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와 멋진 퍼포먼스가 주를 이루고 '주헌'과 '이미쉘'의 진솔한 속마음을 "불나방"에 빗대어 가사로 표현해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