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비' [기억해요]
매일매일 우리는 얼마나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영혼이 세상의 유혹으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많은 죄를 짓고 사는 우리.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헤아릴 수 없는 죄 짐을 주께서 하나하나 챙기시고 용서와 치유로써 이 모든 갈급함을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막 1:41,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우리의 허물들을 예수의 십자가로 구원하심을 기억하고 있는지 우리는 각자의 모습을 되돌아 봐야 할 것 같다. 언제나 주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세상에서 방황하지 말고 작은 소망을 가득히 담아 주를 경배하고 찬양 드리며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겨 보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이다.
'하엘비(노윤화)'는 17세 소년이다. 아직 어린 그가 생각하는 주님에 대한 새싹 같은 감정은 얼굴에 돋은 청춘의 심볼들만큼이나 풋풋하기 그지없고 찬양을 통해 주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즐거움은 밀알 같은 그의 작은 가슴에 행복의 향기로 가득하다. 그가 그러하듯 '하엘비'의 찬양으로 아직 경험하지 못한 주님의 깊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경험하고 영적 치유를 받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