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2월, 서영은과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라드의 계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한 정준영이 약 1년만에 정규 앨범 [1인칭]으로 돌아왔다.
총 아홉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지금껏 정준영이 보여주었던 락을 베이스로 하는 장르 외에도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스트링의 기본 편성에서의 조화 및 기존 곡을 재해석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곡 정준영의 작곡, 작사 참여로 진정한 아티스트로 도약하는 정준영의 음악적 성장을 담아냈으며 오래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