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락, 직장인밴드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앨범 발매!! 실력파 뮤지션들의 지원사격 받아 12월 30일 온라인 발매
직장인밴드 콘테스트 '주경야락'이 5개 직장인밴드의 컴필레이션 앨범 [문화가 있는 날, 주경야락]을 오는 12월 30일에 발매한다.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위원회, 뮤지스땅스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난 9월 30일부터 참가팀을 모집, 최종 5팀을 선발하여 각 2곡의 음원 녹음 및 뮤직비디오, 프로필사진 촬영 등의 밴드활동 지원을 해왔다.
더군다나, 이번 주경야락 본선 5팀들은 각 팀이 원하는 실력파 뮤지션을 뮤지스땅스가 연계하여 멘토링 지원을 받으면서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주경야락 컴필레이션에서 각 팀의 편곡 및 사운드메이킹에 힘썼던 멘토는 '델리스파이스'의 베이시스트 '윤준호', '불독맨션'의 기타리스트 '서창석', 'SAZA 최우준', '재주소년 박경환', '이스턴사이드킥'의 보컬 '오주환'으로 실력이 쟁쟁한 뮤지션들이 맡아 기대감을 더 고조시켰다.
주경야락 최종 5팀은 모던락에서부터 얼터너티브 락, 블루스펑크, 어쿠스틱까지 각자 다양하고 개성 있는 직장인밴드들의 음악을 담았다. 이 다양한 음악들을 하나의 앨범에서 녹여내기 위해서 총 음악감독 이한철이 녹음에서부터 마스터링 전 과정을 조율했다.
이 다섯 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최종경연은 12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리며, 전석은 무료 초대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 경연자리에서 1등을 하는 팀은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200만원, 입선은 100만원으로 총 상금 1200만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