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동화'의 첫 노래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디지털 싱글 발매
2011년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라는 비전으로 창단, 2013년 1집 정규앨범 [꿈꾸는 동화] 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인 국악그룹 동화가 첫 노래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은 故 김영랑 시인이 쓴 동명의 시를 가사로 하였으며, 짧지만 화려한 젊은 날을 모란에 비유하여 노래하였다.
국악그룹 '동화'는 전통음악을 대중들이 편안하게 듣고,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대중들이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의 가사와 의미를 생각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작곡은 서울대학교 국악과에서 피리를 전공하고 현재 대중음악 분야에서 작곡가로 활동중인 'Chami'가 맡았으며 노래는 2014년 동화에 합류한 퍼커션 연주자인 '박경진' 이 담당하였다.
국악그룹 '동화'는 정동극장 전통창작발견프로젝트-100만원의 씨앗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앨범 발매에 맞춰 10월 21일 12시 20분, 6시 50분에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