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J-Cera) [Demeter Tears]
언제나 사랑해,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감성보컬 제이세라의 신곡 "실컷 울고 나면"은 구가의서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너목들 씨야 김연지 "두눈에 두볼에 가슴에" 그 외 '황금의 제국, 장옥정, 왕가네 식구들 OST 등 을 작곡한 감성작곡가 알고 보니 혼수상태가 작곡하고 신예 작사가 뀰이 공동작사하고 라송이 편곡을 맡아 제이세라를 위해 완성한 맞춤곡이다.
이별한 여자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린 가사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미디엄템포의 곡은, 국민 코러스 김현아 와 최고의 기타리스트 이성렬이 힘을 보탰다. 무엇보다도,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아이리쉬 휘슬과 간주의 허디거디 연주는 권병호의 연주로 완성이 되었다. 허디거디는 중세시대 때부터 사용된 독특한 악기로, 이 곡의 간주에 신선한 사운드를 탄생시킨다. 절제와 감정의 선에서 제이세라의 보컬은 한 편의 드라마를 그린다.
"실컷 울고 나면" 은 술과 이별에 대한 사실적묘사로 화제를 모았던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의 "눈물이 쓰다" 의 여자 버전으로, 여자의 입장에서 약간의 신파적인 느낌으로 표현을 하였다. 이 곡은 녹음 전부터 작곡가 알고 보니 혼수상태가 제이세라의 보컬을 분석하고, 그녀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을 분석하여, 만든 제이세라를 위한 맞춤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