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UP! 이별 후 듣고 싶은 곡, '몬스터즈' "사랑 노래가 지겹다" 발매
춤만 잘 추는 줄 알았는데? 의외의 선곡(?)으로 반전 200% "사랑 노래가 지겹다"
그룹 '몬스터즈'가 한층 더 짙어진 감성 힙합 발라드 "사랑 노래가 지겹다"로 돌아왔다. 이번 "사랑 노래가 지겹다"는 '몬스터즈'의 지난 앨범 ‘얼레리 꼴레리(all raedy, go lady)'에서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와는 반전된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랑 노래가 지겹다"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애잔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며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흔한 사랑 노래에 빗대어 지겹지만 그립고,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사랑과 이별의 반복을 절제된 남성의 감성으로 녹여 낸 감성 힙합곡으로, 몬스터즈 크루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성필의 보컬이 더해져 그 완성도를 높였다. 이로써 '몬스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앞서 인정받았던 실력파 퍼포먼스 팀으로서의 댄스 장르 뿐만 아니라 호소력 짙은 감성 발라드까지도 섭렵,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또한 "사랑 노래가 지겹다" 중국어 버전 여성 보컬에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인 복고 1세대 실력파 배우 겸 가수 배슬기의 지원사격으로 한층 더 기대감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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