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이 인정한 차세대 보컬그룹 브로맨스, 실력파 키워드 굳히기
'브로맨스 (VROMANCE)'가 "어장관리"를?
네 남자 특유의 로맨틱 보이스로 올가을 여심사냥 나선다
지난 7월 12일 "여자 사람 친구"로 완전체 데뷔를 한 차세대 감성 보컬 그룹 '브로맨스 (VROMANCE)'가 활동 종료 한 달여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브로맨스'의 신곡 "어장관리"는 내가 갖기는 싫지만 놓치기는 아까운 이성을 관리한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브로맨스'는 데뷔 당시 보컬 그룹이라고 해서 진지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만 하는 팀이 아니라고 밝혔던 것처럼 이번에도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을 공개했다. "어장관리"는 리드미컬한 기타와 화려한 코러스가 덧입혀져 '브로맨스'만의 달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동안 보컬 그룹에게 고정적으로 박혀있던 진지한 발라드가 아닌, 리듬감이 있는 세련된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브로맨스 (VROMANCE)', 리더 박장현의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벌써 겨울"과 같은 가슴 절절한 브로맨스표 발라드 공개에 대한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브로맨스 (VROMANCE)'는 남자들의 우정을 뜻하는 브라더(brother) +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 'Bromance'와 보컬(vocal), 보이스(voice)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합성한 팀명답게 네 남자의 목소리만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 그룹이다. 화려한 아이돌 음악 홍수 속에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실력파 브로맨스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을 기획 제작한 브로맨스 소속사 (주)RBW는 (대표 : 김진우, 김도훈)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먼데이키즈, 에스나, 오브로젝트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두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