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며 대중가요의 희노애락을 대변해주는 프로듀서 겸 가수 양정승의 정규앨범 3집 [Kiroy Y]가 출시되었다.
지난 2008년 첫 싱글 솔로 곡 "안부"를 시작으로 2013년 세 번째 정규앨범을 출시한 양정승이 모든 장르의 음악스타일을 추구하며 다채로운 패셔니즘화를 다진 그의 앨범이 출시되었다 타이틀곡명은 "헤어지고"... 양정승.. 대중음악계에서 그를 아는 사람은 아주 많지 않다. 하지만 그가 만든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만큼 그의 음악은 대중음악계에서 파괴력이 강한 존재다. 지금은 활동자체를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든 (주)키로이와이그룹 내에서만 활동하며 가수겸 작곡가로만 활동 중이지만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로 요즘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가수로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그의 실체는 1992년 음악계에 데뷔하여 작곡가로 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낸 음악인이다. 구본승의 "시련", 조성모의 "불멸의사랑", "For You", 문차일드의 "귀천", "모노드라마", 김종국의 "행복하길", KCM의 "은영이에게", 아이비의 "바본가봐", "사랑아 어떻게", 이기찬의 "괜찮아요", 유리상자의 "좋은날", 지서련의 "울고싶어지는 오후", 안재욱의 "넌 또다른 나", 테이의 "회상", 박상민의 "서랍속이야기", 김현정의 "재", 린애의 "기억상자", 에스진의 "가슴이 아려와", "다가갈게요", 조관우의 "날 버려요", 소울크라이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크레파스의 "좋아하는사람이 생겼어요", 황도혜의 "실종", 더원의 "단 한번의 사랑", "꿈" 등... 나열하지 못한 곡들이 너무 많을 만큼 데뷔 이후 600여 편을 배출해낸 21년차 가수 겸 작곡가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양정승... 사랑의 세레나데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 태어나 지난 2010년 [밤하늘의 별을]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아 꾸준히 속편느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만들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가삿말을 연결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음악으로 2탄 [Sky&Star] 3탄 배우 김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2년여 만에 새롭게 앨범을 만들어 4탄 [Cello] 라는 앨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선보인 후 그의 이름을 건 정규앨범 3집 [Kiroy Y] 를 발표하게 되었다. 이번 음반 15곡을 만들기까지 무척 음악에 신경 쓰며 다채로운 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접목 특히 앨범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든 앨범이기에 믿고 감상할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그 감성의 원동력은 살아 숨쉬는 현실적인 가삿말이다. 그의 경험담을 토대로 첫사랑의 설렘과 사랑의 철학이 담긴 감정들을 멜로디로 흡수시켜 대중의 공감대를 얻기에 충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