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싱글 앨범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로 위로가 필요한 순간,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어쿠스틱 곡으로 돌아왔다.
[Talk about]은 싱어송라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 바쁘게 돌아가는 평범한 매일을 보내고 있는 여자의 일상을 담아낸 듀엣곡이다. "어떤 얘기라도 난 좋아", "사실은 네가 보고 싶어서 그래" 등과 같은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중독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서로에 대한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또한, [Talk about]은 맑고 파워풀한 음색의 여성 보컬 '다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청량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이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날려줄 스무살의 시원하고 달달한 어쿠스틱 듀엣곡 [Talk about]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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