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캡슐을 과거로 보낼 수 있다면,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
"듣고 있다면 기억해줄래?"
"그곳에 내가 지금 내가 되기까지 참 힘들었거든"
"내가 있는 그곳이 지금 내겐 꿈같은 곳이야"
감성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지난 3월 "이런 친구 사이","Would you marry me?" 를 통해 설렘 가득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2nd Part.1 듣고 싶어질 때] 발매 이후 3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앨범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은 교복을 입고 교실에 앉아있던 학창시절 나에게 지금의 내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낸 곡으로 '스무살' 본연의 따뜻한 감성이 가사 한 구절 마다 깊이 있게 묻어난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던, 아니 여전히 위로가 필요한 지금의 우리에게 '스무살'의 담백한 목소리가 나지막이 닿아주길...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이야기, '스무살'의 [어쩌면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