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종익'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그리움]이 출시되었다. '20년간 CCM 전문 프로듀서'로 활동한 이종익은, 2014년 자신의 이름을 건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고 있다. 1st [퍼즐] (Puzzle, 1월 출시), 2nd [꿈] (Dream, 4월 출시)을 이은 본 앨범은 '감성 싱어송라이터-이종익'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이종익은 이번 음반을 통해 '어쿠스틱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권희 PD'(대표곡 사명, 천번을 불러도)의 따뜻한 멜로디는 함춘호의 나일론 기타와 권병호의 애잔한 하모니카 연주에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만진다. 6년 전 헤어진 사촌 동생을 기억하며 가사를 써내려간 이종익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있는 그리움의 감정을 따뜻한 감성으로 들려주고 있다. 이번 음반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심혜림(hide my soul)의 부드러운 터치를 통해 '따뜻한 그리움'이 전달될 것이다. [그리움]은 힘든 삶을 이겨내는 작은 힘이다. 수줍은 듯 손 내미는 이종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어느새 격려와 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