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감성을 한아름 간직한 국내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 '그리다'의 싱글앨범 [그리움은 잠들지 않는다].
이별후 찾아오는 지난 시간에 대한 막연한 감정. 그리고 그리움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잊혀짐. 하지만 누군가의 이별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그리움이 진해져만 간다. 지나가는 바람에 익숙한 향기가 전해지는 찰나의 순간 '뭉클해진 가슴은 아직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잊지못하는 걸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걸까? 오늘도 그리움은 잠들지 않는다..' 올 겨울 따뜻한 서정성을 간직한 '그리다'의 싱글앨범 [그리움은 잠들지 않는다]의 연주에 귀기울이며 앞으로 그녀의 음악적 활동에 주목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