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OST Part.4]
가슴 아픈 날의 눈물이 노래가 되어 송가를 부른다
이 시대 우리가 원하는 아버지의 모습 순봉씨. 그가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이 노래를 바친다. 드라마 속 가상의 인물이지만 우리는 6개월간 이 아버지에게 열광하며 웃고 울며 지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 하지만 그 아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런 흔한 이별의 아픔으로 자신에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나에겐 단 하나뿐인 너무나 소중한 인연이기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마지막 노래 "송가"는 음악감독 강동윤(개미)의 작사,작곡과 음악 파트너 이건영의 편곡으로, 베이지가 그 감동의 울림을 열었다. 한편의 아름다운 시와 같은 이 노래가 이젠 보내야 하는 순봉씨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위로해준다
'아련히 빛나는 흔적만이 남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