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최고 시청률!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OST Part 11.]
혼성듀오 '공기남녀' - "저 별이 너였으면"
어느 덧 데뷔 3년차를 맞이한 공기남녀는 발매되는 곡마다 좋은 챠트 성적을 내며, 대표 혼성듀오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OST는 2015년 SBS 화제의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후 1년여만에 참여한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타이틀 "저 별이 너였으면"은 미네 작사, 공기남(곽태훈)이 작,편곡한 곡으로 심플하지만, 섬세한 피아노 터치에 남,여 두 보이스가 잘 혼합되어 혼자라서 공허하고 외로운 감정을 별에 빗대어 쓸쓸하고, 아련함이 짙은 공기남녀만의 감성으로 만든 곡이다. 특히 음원 공개 직전 10회 엔딩 음악으로 선 공개 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엔딩 곡 문의가 폭주했다고 한다.
한편 '끌림’,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기남녀는 꾸준한 싱글 활동에 이어 올 상반기 포스트맨과의 콜라보 앨범을 발표하여 각종 음원 상위권 챠트를 석권하였고, 최근 어쿠루브 '고닥’과 함께 공기남 X 고닥 콜라보 시리즈 음원을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