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LSON(투엘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OST Part.6]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젖는 인트로부터 슬픔이 묻어있는 발라드 "비온날"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로 또 한번 선보인다. 2016년 OST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2LSON(투엘슨)'이 MBC<다시 시작해>- "선물", MBC<불어라 미풍아>- "바람, 햇살, 기억"이후 세 번째 선보이는 곡이다.
'2LSON'은 R&B,POP장르의 팀으로 "I`M IN LOVE(Feat.에일리)", "THE LADY (Feat. 범키)"등 꾸준히 이름을 알려왔고 작업 역시 장르 안에서 다부진 활동으로 팬층을 쌓아왔다. 작곡가 프로듀서 그룹으로 다양한 장르에 곡 작업을 해왔지만, '2LSON (투엘슨)'이라는 팀은 장르적으로 R&B,POP으로 제한적인 음악을 지향해왔다. 그러나 OST만큼은 대중적인 요소와 드라마와의 매칭을 원칙으로 장르에 원칙을 두지 않은 '음악'이라는 넓은 범주 안에 자유롭게 접근하였다.
이번 곡 "비온날"은 MBC<불어라 미풍아> "바람, 햇살, 기억"과 '2LSON(투엘슨)'의 11월 발매된 "LUB DUB"세개의 곡에 메인으로 피처링을 한 'WINee (위니)'가 다시 한번 불렀다. 'WINee (위니)'는 이제 막 걸음을 옮긴 18세 신예보컬로 '2LSON'의 메인보컬로서의 행보를 당분간 이어나갈 계획이며 OST와 콘서트, '2LSON(투엘슨)'앨범 피처링으로 2017년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