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
1970년대는 새마을운동, 제3차 경제 개발 등으로 절대빈곤의 해결을 꾀하고 매년 10%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대표적인 산업화 시대였지만 그로 인한 수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전쟁 중에도 아기는 태어나듯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사랑과 청춘은 있었고 낭만도 있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저항문화가 싹트며 통기타, 블루진, 생맥주로 대표되는 ‘통, 블, 생’이라는 새 문화가 탄생했다.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고 실제로 그 꿈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던 1970년대 우리 젊은이들의 이야기 [그래도 푸르른 날에]
[그래도 푸르른 날에] OST part.4는 OST계의 핫한 두 작곡가 필승불패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내 삶의 반"등 주옥같은 히트곡의 소유자 '한경일'이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