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청담동스캔들 OST Part.12 프로젝트그룹 멜로디공장 (melody factory)의 "행복을 주는 사람" 런칭!
시청률 22% 를 넘나드며 수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SBS 청담동 스캔들의 마지막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은 아름다운 감성으로 곡을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그룹 멜로디공장이 가창하였다. 2013년도 kbs 구가의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 왕가네식구들에 이어 2014년 kbs 조선총잡이, sbs 기분좋은날 수많은 드라마에서 30곡이 넘는 ost를 만든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이 주축이 된 멜로디공장이 가창한 "행복을 주는 사람"은 OST의 대미를 장식한다.
멜로디공장의 꾸밈없고 담백한 보이스는 기타리스트 정진우의 깔끔한 연주와 함께, 마치 오랜 슬픔들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온 평온한 느낌을 준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편곡은 감성 작곡가 오지헌 (AM) 이 힘을 보탰다. 물결은 바람이 그치면 또다시 자신의 위치로 흐르고, 추운 겨울이 지나면 또다시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모든 것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밤이 있어야 아침이 있듯이, 슬픔이 있어야 기쁨에 감사할줄 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