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소설 '순금의 땅' OST Part.3 "아프지도 못해" 전격발매!
정통 발라드에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혜령'이 부른 ‘"아프지도 못해"에 이어 '백상'이 부른 "아프지도 못해"가 9일 전격 공개된다. '백상'은 이미 2008년 “태양의 여자 OST” 주제곡인 "남자가 사랑할 때"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고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마음을 그린 노래 아프지도 못해는 음악감독인 박민수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편곡은 요즘 뜨고 있는 작곡가 이동영이 맡았다. 이번 '순금의 땅 OST Part.3'의 타이틀곡인 "아프지도 못해"의 전반부는 '백상'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통해 차마 지우지 못하고 간직했던 사랑을 노래하고, 후반부 에서는 그 사랑을 단념 하면서도 더 이상 숨기지 못하는 시린 마음을 표현한다. 허스키 하면서도 애절한 '백상'의 목소리를 통해 또 한번 심금을 울리는 그리움을 담은 노래가 감성을 자극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 속에 품어본 절절한 그리움을 진한 여운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