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너를 잊어본다. "노르웨이 숲"의
두 번째 정규앨범 [두 번째 밤]
안녕하세요. '노르웨이 숲'입니다.
이번 앨범 소개를 통해서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작년 첫 번째 정규앨범 [혼자 있는 밤] 이후 벌써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그동안 제 음악에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이 좋아해 주셔서
두 번째 정규앨범까지 무사히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앨범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이번엔 가사와 보컬의 감정선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어쿠스틱 위주의 편곡 방향을 잡고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목소리와 각자 해석한 곡의 느낌들... 이번 겨울이 시작된 지금
딱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여러분의 밤, 그리고 여러분의 감성에 깊게 새겨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앨범을 위해 도와준 수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하며...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