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아메리카노' 와 최고 매력의 소유자인 '더 데이지' 가 환성적인 듀엣곡 디지털싱글 [사랑했던 날] 을 발매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아메리카노' 와 '더 데이지' 의 콜라보레이션은 '아메리카노' 와 '더 데이지' 가 기존의 보여왔던 음악적 스타일은 그대로 이지만 두 사람의 스타일이 더해져 대중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곡을 선보였다. 또, 작곡가 '필승불패' 가 '아메리카노' & '더 데이지' 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원에 합류했다. 이로서, 독보적인 뮤지션들의 만남만으로 이번 곡에 기대치는 충분하다.
'아메리카노' & '더 데이지' "사랑했던 날" 은 누구나 편하게 듣고 공감할 수 있는 노래이지만 밝은 노래는 아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있는 이별을 '아메리카노' 와 '더 데이지' 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위로를 해 줄 듯한 감성으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노래를 담백하게 들을 수 있는 듀엣곡으로 탄생시켰다. '아메리카노' 특유의 감기는 감성적인 보컬과 '더 데이지' 의 담백하면서 과하지 않은 감정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다. 차갑기만 한 겨울에 시리고 아픈 노래일지 몰라도 우리들의 지극히 평범한 이별을 어떻게 대처하게 만들어 줄지 그녀들의 속삭임이 진실되게 전달되는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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