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따뜻한 봄을 알리는 '리디아'가 새로운 디지털싱글 앨범 [사랑은 봄바람따라]로 돌아왔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별다른 기교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목소리. '리디아'는 여전했다. 이제 리디아표 라 불러야 할 한국적인 정이 숨쉬는 그녀만의 목소리가 팬들에게 봄날의 행복한 소식이 된다.
'리디아'는 지금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과 음악을 풀어갔다. 아날로그적인 그녀만의 음악세계는 듣는 이로 하여금 향수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리디아'의 [사랑은 봄바람따라]는 고급스러운 사운드로 팬들에게 '리디아'의 보컬과 그 외 음악적인 부분 또한 만족시켜 줄 소중한 앨범이 될 것이다. [사랑은 봄바람따라]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갖춘 앨범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은 봄바람따라]는 그동안 '리디아'가 보여주었던 감성적인 발라드가 아닌 조금 색다른 모습이다. 발라드가 아닌 락앤롤에 도전하며 최고의 여자가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는 앨범이다. 포근하면서도 밝고, 상쾌한 곡으로, '리디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듣는 이를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고급스러운 사운드는 음악적인 부분 또한 만족시켜주며, 그 위에 사랑스럽게 서있는 '리디아'의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란 선물을 줄 것이다. 선곡과 녹음작업에 공을 많이 들여 듣는 이들에게 포근한 봄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그녀만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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