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 '리디아', 디지털 싱글 [어디가서 말해요]
국내 여성 보컬리스트 '리디아'가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하는 반복적인 우리들의 삶 속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애절함을 담은 앨범 [어디가서 말해요]를 발매한다. 작곡가 달동네뮤지의 곡으로 슬픔이 절제되어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슬퍼지는 곡을 만들어 예쁘지만 쓸쓸함마저 느낄 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리디아를 만나 매력이 배가 되는 앨범을 만들었다. 한 곡이지만 들을 때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마저 느낄 수 있게 하기에 '리디아'의 [어디가서 말해요]는 듣고 또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계속해서 빠져들게 만들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한 앨범활동은 물론 최근 '달콤한 비밀' OST "사랑이 오려나봐요", '고양이는 있다' OST "난 안되는가요", '순금의 땅' OST "내 가슴이 그댈 보면" 등 OST계에서도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리디아는 꾸준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절제된 감정을 바탕으로 도시적인 감성과 대중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발라드를 주로 불러왔던 리디아의 지난 앨범들에는 요즘 트렌디한 음악에 빠져있는 대중들의 귀를 잠시나마 쉬게 해 줄 수 있는 감성적인 곡들이 가득하다. 특히나 이번 '리디아'의 앨범 [어디가서 말해요]는 쓸쓸함과 이별의 아픔을 대중들에게 대신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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