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슬프게 적셔온다. '리디아' [내 맘을 느껴요]
찬바람이 불던 계절은 끝났다. 하지만 봄이 왔다고, 여름이 온다고 마음이 시렵지 않고 외로움이 사람을 끝으로 밀어버리는 계절이 지났다고는 할 수 없다. 그리움과 외로움이 한껏 섞인 '리디아'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내 맘을 느껴요"가 발매했다. 누구에게나 외로움과 쓸쓸함이 최고조에 이를때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갔을 때 제일 큰 외로움과 시려움이 가득할 때, 어떤 이별노래에도 마치 본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처럼 아련하고 쓸쓸한 그 이야기에 귀담아 들을 때가 있다. "내 맘을 느껴요"는 단순한 보컬이 주가 되어진 형식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닌 진실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진실된 노래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언제나 사랑의 아이콘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리디아'이기에 더욱 고조된 쓸쓸함과 외로움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전한다. 작곡가 필승불패와 리디아가 만나 이별에 대해 대화를 하면서 더욱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리디아의 앨범 "내 맘을 느껴요"는 쓸쓸함과 이별의 아픔을 대중들에게 대신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