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지를 노래하는 '투어리스트'의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나란한 걸음 (KYUSHU OLLE)]
일본 관광청, 일본 규슈 관광추진기구, 규슈 운수국과 함께 한, 한국이 수출한 올레길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나란한 걸음"은, 1200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여있는 일본 아마쿠사에서 만나는, 상처 많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가는 이야기이다. 해바라기 가득한 바닷길을 걷고, 가끔 엉뚱한 다른 길로 멀리 돌아가다보면,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랑도 계절처럼 언젠가 또 만나는 곳, 투어리스트는 그 올레길을 규슈에서 노래한다. 특히 이번 노래는, 보컬 혜수양이 밴드 저녁으로 발매한 앨범명 '나란한 걸음'을 이 곡의 제목으로, 타이틀곡명 "멀리 돌아가도 좋아"를 이 곡의 가사 일부로 스핀오프 하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 Written by The Touris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