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존재에게 춤추며 화내는 방법, 'Scarlet mojo-Pin'의 첫 번째 싱글 [Ez come Ez go].
첫 EP [A Sad Story Of The Near Future]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전자음악 듀오 'Scarlet mojo-Pin'이 데뷔 4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Ez come Ez go]는 70년대 첩보영화의 BGM처럼 시작하는 인트로와 다소 발칙한 훅이 돋보이는 Electro-Funk 넘버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충격적인 뉴스가 범람하는 사회. 탁하고 비겁한 세상을 향한 Funk 일발 장전.
'Scarlet mojo-Pin'의 [Ez come Ez 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