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출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가 4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앨범을 대표하는 두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프로듀서 '타블로'와 'FUTURE BOUNCE'가 '젝스키스'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애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아프지 마요", 제목과 달리 슬픈 노래를 더는 부르고 싶지 않다는 가사와 경쾌한 하우스 리듬의 후렴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슬픈 노래"는 각곡의 상반된 매력속에서 '젝스키스' 특유의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해 '젝스키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트랙 "세 단어" 역시 앨범에 수록하여 완결성을 높였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콘서트 'YELLOW NOTE'에서 선보인 8곡의 리마스터 트랙을 수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는 20주년을 맞는 '젝스키스'의 추억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를 향한 걸음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