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 차게 준비한 큐브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
'현아'와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이 보여줄 신선하고 유니크한 조합
1년 365일 Fresh한 그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199X]
2017년 5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큐브의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트리플 H'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현아'와 킹콩돌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 '후이'와 래퍼 '이던', 세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꾸준히 자신의 앨범 수록 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현아'와 이미 '펜타곤'의 데뷔 첫 미니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며 실력을 뽐내고 있는 '후이'와 '이던'. 세 멤버 모두 이번 앨범에서도 전곡 작사에 참여하여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파로서의 모습 또한 보여준다.
이번 '트리플 H'는 매번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에 도전하며 섹시함과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내왔던 '현아'와 신선하면서도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는 '후이'와 '이던'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타이틀인 [199X]는 전체적인 콘셉트인 1990년 레트로 풍에 미지수를 뜻하는 X를 더해, 1990년대와 현재의 콜라보라는 의미로, 익숙하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감각을 보여주고자 하는 멤버들의 포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이다.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느낌의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이 곡의 유니크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슬픈 세 명의 청춘이 만나 비로소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영화처럼 그려냈다.
첫 번째 트랙 "바라기"는 한결같이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세 멤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 지치지만, 자신들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루브한 비트에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세 번째 트랙 "꿈이야 생시야"는 재즈 힙합(Jazz Hiphop) 장르로 일렉 기타의 메인 리프와 EP, 그리고 샘플링 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멋지게 연출한 곡이다. 전날 밤의 좋았던 기억이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려 하는 내용의 가사 속에 위트 있는 애드리브들이 섞여 이 노래의 묘미를 더하였다. 네 번째 트랙 "GIRL GIRL GIRL"은 레트로 알앤비(R&B) 발라드 장르로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주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첫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반한 마음을 진솔하게 노래한 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한 곡 한 곡 존재감이 뚜렷한 곡들로 채워진 '트리플 H'의 첫 미니앨범 [199X]는 개성 넘치는 세 멤버들의 만남으로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5월, 365일 중 가장 Fresh할 '트리플 H'의 활동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