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4일 컴백확정... 가슴시린 락 발라드로 가요계 점령 예고!
가을 남자 변신 레드애플, 애절한 락 발라드곡 "바람따라"로 감성자극...
'가을 남자' 감성으로 무장한 5인조 실력파 밴드 '레드애플(Ledapple)'이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1일(오늘) '레드애플'의 소속사인 스타킴 엔터테인먼트는 "레드애플(광연, 영준, 규민, 효석, 한별)이 오는 4일 컴백을 확정 짓고 올 해 6월 'Bad boys' 이후 4개월 만에 선 보이는 디지털싱글 "바람따라"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미니앨범 [Bad Boys]에 선공개곡이었던 "밥은 제때 먹는지"와 "I'll be there for you" 에 이은 락 발라드곡으로 가을 옛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을 담은 노래이고 신사동호랭이, 북극곰 등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해 이번 컴백의 기대감은 어느 때 보다 높다. 이번 디지털싱글 타이틀 곡 "바람따라"는 밴드사운드로 이루어진 부드러운 연주와 메인보컬 한별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4일 "바람따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