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아픈 사람들]
현직 한의사로 일하고 있는 '정아름'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녀의 음악에 담았다.
[아픈 사람들]은 나일론 기타 선율 위에 아픈 사람들 각자의 사연을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담아낸 곡이다. 하루종일 병원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집에 돌아와, 환자들의 이야기들이 자꾸 떠올라 밤새 만들었다는 이 곡. "요즘같이 빡빡한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자신을 찾아준 환자들의 아픔을 정성껏 치료해주고, 자신의 음악으로는 모든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싶다는 싱어송라이터 '정아름'. 그녀가 실제로 만나고 치료해왔던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 그녀의 이번 두번째 싱글이 더욱 진실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