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 어때" 로 많은 사랑을 받은 '406호 프로젝트' 의 '김은지' 가 '알틱(Artik)'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Something About Us]
'김은지'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그녀가 가진 밝고 깊고 어두운 모든 복합적인 감성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 사이 무언가를 담은 곡들이다. 너와 나 사이, 말로 설명하기 복잡한 그 무언가의 시작과 끝을 담은 노래들로 차가울 올 한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 줄 노래가 되길.
1. "나만 이래" 내 어디가 좋냐 묻고, 매일 같이 있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한 순간들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 둘이 만난 기적적인 사랑의 시작을 "나만 이래" 라며 묻는다.
2. "마지막 후회" 이미 예전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에게,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그 소중함과 후회와 미안함을 애절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던 그를 놓친 마지막 후회를 담았다. 떠나간 연인을 떠나 보내는 마음을 극적인 멜로디로 감정을 사로잡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