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루빈(Ruvin)'이 작년 12월 디지털싱글 '그자리'이후, 3월 16일 올해의 첫 싱글앨범 [둘]을 발매했다. 16일 발매된 싱글 "둘(Two)"은 이전 싱글과 다르게 따듯한 봄에 어울리는 밝은 락음악이다. 상대방이 곁에 있어도 가끔 너무 그리워서 사무치는 느낌이 드는, 또 너무 외롭기도해서, 그래서 상대방이 더 소중해 진다는 마음을 '루빈(Ruvin)'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아일랜드 음악 밴드 '바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던 그는, 2012년부터 '루빈(Ruvin)'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개인활동뿐만아니라 수많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앨범작업, 편곡작업을 함께했다. 2012년 첫 ep음반 [첫 데이트를 마치고]를 발표하고, 작년 2015년 싱글 [내손을 잡아준다면], 가수 '박정현'이 참여한 [날 닮은 그대]와 정규앨범 [하늘과 닿은 마을]을 발매 하였다. 마지막으로 2015년 12월 17일 디지털 싱글앨범 [그자리]를 발매하며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최근 13일 싱글발매기념 단독공연 '둘'을 순탄하게 마쳤으며, '루빈(Ruvin)'은 이번 싱글앨범 [둘(Two)]발매 이후 더욱더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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