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빅마마)' Digital Single [Paradise]
'이지영'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생각들로 채워져 있는지 한 폭의 그림 같은 짙은 색채의 음악을 통해 알려주는 곡이다.
무게조차 느끼기 어려울 만큼 가벼운 '나비'라는 아름다운 존재를 통해 하루 하루 남겨지는 삶의 흔적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화려한 불빛과 적막한 암전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공간 설정을 통해 하나, 때로는 치열하고 때로는 찬란하게 보여지는 일상적인 우리의 인생을 둘, 미소로 떠올리는 지난 날과 눈물로 상기되는 지난 날의 반복적인 우리의 인생을 셋, 누구나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모두가 똑같이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완전하지 못한 우리의 인생을 우리가 살고 있는 변화무쌍한 세상을 이야기 하고 언젠가는 그 흔한 담장 하나 없이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을 날아오르는 새처럼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용기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우리의 인생 그 자체가 paradise 이고 그 paradise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beautiful people 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느끼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품고 있는 곡이다.
'이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paradise"는 비트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라운지 뮤직 분위기의 사운드에 사람을 향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입혀서 복잡한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치유제가 있다는 사실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