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섹시 여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던 '이예린'이 두번째 싱글 [사랑별]을 발표했다.
야래향이라는 곡으로 성인가요계에 노크해 변신에 성공한 후에 좀 더 폭넓은 팬 층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곡은 컨트리포크 장르이다. 전주 부분에 시작되는 경쾌한 기타멜로디가 듣는 순간 시간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아련한 듯한 멜로디의 "사랑별"은 강한 사운드와 자극적인 노랫말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듣는 사람의 귀와 마음까지 힐링 되는 피톤치드 같은 포크송이다. 들을수록 귓가에 맴돌고 빠져드는 감성터치로 돌아온 '이예린' 의 2번째 싱글 "사랑별"은 7080세대의 음악들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반가운 환호를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