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시스터즈 디지털 싱글 [여행일기] '그녀들의 감성이 이별과 슬픔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에 여성4인조 보컬 팀의 자존심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 버블시스터즈, 그녀들의 감성의 흐름은 즐거움, 재미에서 이미 2집 Ready for soul "사랑먼지"를 통해 이별에 대한 슬픔과 추억들의 단상을 감성적으로 소화하는 팀으로 큰 변화를 보이는데 성공했으며 3집 Dramatic episode "바보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가시리",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등의 곡들을 통해 애틋한 감성을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특별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데뷔 10년차를 넘기는 2013년 1집 영지, 수연의 자리를 함께 하던 민진, 아롬이 각자의 개인 활동을 준비하는 휴식 동안 이미 오랫동안 실력을 인정 받은 랑쑈와 지영을 새 멤버로 영입, 작곡가 이현욱의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색깔의 애틋함을 선물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번 싱글 "여행일기"는 버블시스터즈가 꼭 슬픔과 이별의 아이콘만이 아닌 유니크한 감성으로 그녀들만의 또 다른 변화를 보여주는 곡으로 음악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리더 서승희는 신예 작곡팀 'Brother(성규호, 이혁준)'와 소녀시대 "트윙클", EXO "으르렁" 등을 작사해 주목 받고 있는 작사가 서지음, 버스커 버스커의 기타세션을 맡았던 기타리스트 권한얼과 의기투합해 이별에 대한 무거운 단상들을 잠시 벗어두고 조금은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버블의 다른 면을 부각시켰다.
꾸준히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며 소소하지만 색깔 있는 음악으로 항상 변화의 발걸음을 계속하는 버블시스터즈는 지금까지의 추억을 잠시 남겨두고 새로운 음악을 위해 항상 여행을 떠나는 음악수행자들로 2014년 다양한 감수성과 다양한 장르로 변화무쌍한 보컬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수행의 반가운 첫 인사를 "여행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버블시스터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팟캐스트 라디오, 음악과 함께 하는 감성적인 소설 연재, 버블 시스터즈의 음악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