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신인 음악 등용문이라 불리 우는 국내유수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및 가수데뷔 오디션 곡 중에서 가장 많이 불리우는 노래! 그 주옥같은 노래의 주인공들! 오래된 추억과 사랑을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가창력 있는 이름 '버블시스터즈'. 사랑과 이별의 느낌을 표현하는 편안한 뉘앙스의 그녀들이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 으로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활발한 방송활동을 뒤로 하고 각자의 길에서 음악후배 양성 및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그녀들은 이미 살아있는 전설로 후배 뮤지션들이 오디션 및 각종 대회에서 그녀들의 노래를 즐겨 부르는 가수의 이름으로 신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여전히 울려 퍼지고 있다.
버블시스터즈는 1집의 멤버 영지와 김수연이 탈퇴 후 2집부터 함께한 김민진, 최아롬과 함께 "사랑먼지", "바보처럼", "그렇게 사랑하고 그렇게 웃었습니다", "아프지 않게" 등의 주옥 같은 발라드로 노래의 느낌을 좌우하는 뉘앙스를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녀들만의 표현 방법대로 꾸준히 발표하며 컨셉 가수의 이름을 벗고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드라마틱하고 잔잔한 슬픔을 들려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어반 자카파 권순일, 피기돌스 이지연등의 후배가수를 배출한 선배의 이름으로도 계속 자리하고 있다. 이번 "사랑도 이별도 아닌 기억"에서는 그녀들의 뒤를 이을 B2Lady의 랑쑈와 지영이 함께 참여해 신선한 감성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으며 101doors의 프로듀서인 리더 서승희가 작곡가 이현욱과 리더 서승희 에게 사사받은 신인작사가 정영아가 호흡을 함께했으며 101doors의 아트디렉터 최고 (Choi-go)가 참여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의 Artwork과함께 버블시스터즈 & 비투레이디(BBsisters)의 첫 프로젝트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