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 신의 기대주. 따뜻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들려주는 혼성 듀오 '오 원더(Oh Wonder)'의 어쿠스틱 싱글 [Ultralife (Abbey Road Piano Sessions)]
2014년 데뷔 이후 영국 인디 신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혼성 듀오 '오 원더'. 이들은 유투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매달 한 곡의 곡을 발표하는 독특한 전략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일렉트로닉과 신스팝을 기반으로 느릿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치유와 소통, 위로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산뜻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발랄한 보컬이 흥겨움을 자아내고 있는 "Ultralife"의 피아노 세션 버전으로 '오 원더' 특유의 감수성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