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져)의 두 번째 싱글 [아는 여자]
2012년 12월 밴드 시나위의 리드보컬을 겸하고 있는 리더 강 한을 필두로 세련된 감각을 가진 퓨전재즈 밴드 '비틈'에서 활약 중이며 다양한 뮤지션들의 세션맨을 활동하고 있는 드럼 김두환과 호원대학교 출신의 젊은 피 기타리스트 김승현과 섬세하지만 강력한 리듬을 구사하는 여성 베이시스트 심재영이 만들어 내는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의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로 첫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느낌의 팀 이름과 동일한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져)를 발표하고 그들만의 하드 락 사운드와 긴장감을 잘 표현해주는 리듬에 진심을 알듯 모를 듯 이어가는 남녀간의 모습들을 가사에 담은 "아는 여자".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익숙하지만 너무 쉽게 이어지고 끊어지는 관계에 가벼운 마음 인듯하나 진심을 알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에 사랑에 대한 진심을 알고자 외치는 헬로스트레인저 만의 사운드가 드라마틱하게 연출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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