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너를 사이에서 한국 전자음악 씬을 가장 가까이 함께 경험하고 느꼈던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컴필레이션으로, 조금은 'Funky'한 색체의 터치를 가미 하면서도 각자 프로듀서들의 음악적 성향을 잘 나타내주는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 자체의 진정성만을 염두해두고 활동하는 프로듀서들의 진솔한 트랙으로써 인디댄스, 누디스코, 글리치합등 여러 장르에서 한국 전자음악씬의 다양함을 찾아낼수 있다. 이번 컴필레이션에는 Team OHZZ의 'Da.D' , 2005년부터 EDM 프로듀서로 활동한 'G3', 패션왕OST로도 이름을 알린 'Quagua',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프로듀서 'Extaloop', 일본에서 활동중인 'Nameless', 여러차례의 싱글로 이름을 알린 덥스텝 뮤지션 'Polydive' 가 참여하였다.이 여섯명의 프로듀서로 시작되는'Heavy bubble' 이라는 타이틀의 첫번째 앨범을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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