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ellite (위성)"
tvN드라마'시카고타자기'의 첫 번째 ost가 드디어 공개된다.
'남혜승' 음악감독이 '박상희' 작곡가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한 "Satellite (위성)"은 쓸쓸한 듯 하면서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주인공, '솔튼 페이퍼'의 목소리로 만나게 되었다. 1930년대의 전생과 2017년의 현재 이야기가 독특한 구성과 색감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시카고타자기'의 1부 엔딩곡으로 첫선을 보이게 된 "Satellite (위성)"은 국내 드라마 OST에선 자주 만나보지 못했던 브릿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잔잔한 듯 쓸쓸함이 묻어나는 도입부와는 대조적으로 파워풀하게 펼쳐지는 기타간주 그리고 다소 거친 듯 던져 놓는 후렴구가 듣는 이의 마음을 한 순간 툭 건드리고 지나간다. '남혜승' 음악감독만의 독특한 감성과 '솔튼페이퍼'의 보이스가 갖고있는 오묘한 색깔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 층 더 특별하고 차별화된 노래를 선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