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플로이드 창립멤버 '로저 워터스'! 25년만의 새 앨범 [Is This The Life We Really Want?]
`이것이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인가?` 천재 음악가 '로저 워터스'가 여전히 암담한 세상에 쏟아내는 거침없는 독설! 전형적인 '로저 워터스'와 '핑크 플로이드'의 색채와 향기가 여러 곡들 사이사이에 배치되어 친숙한 분위기를 이루며, 특히 '로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한 다채로운 사운드 이펙트가 겹겹이 정교하게 쌓여 특유의 시각적 매혹을 전한다. 앨범의 전반적 분위기를 담은 수려한 멜로디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키보드, 오케스트레이션에 어우러지는 로저의 나직한 읊조림, "Déjà Vu" 어쿠스틱 기타, 가슴에 사무치는 첼로와 현악으로 전개되는 "Broken Bones"등 12곡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