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X '유연정'! [빈티지박스 (VINTAGE BOX) Vol.2]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의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의 두번째 박스가 공개된다.
빈티지박스 프로젝트의 두번째 리메이크 곡으로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사와 따뜻한 감성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가 선정되었다. '커피소년'은 그동안 "장가갈 수 있을까", "힘내" 그리고 최근에 드라마 OST로도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찾았다"등 부드러운 커피향 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해주는 감성 아티스트이다.
두번째 빈티지박스를 통해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를 재해석한 아티스트는 스타쉽의 풋풋한 유남매인 '유승우'와 '유연정 (우주소녀)'이 낙점되었다. '유연정'은 가사가 전해주는 느낌에 맞게 절망에 상처받은 이의 감정을 잘 표현해 주었고, 그 상처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유승우'의 호소력 짙은 담백한 목소리가 함께 잘 어우러져 밝고 따스한 승우,연정 버전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빈티지박스 프로젝트는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와 시리즈별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정윤' 일러스트레이터는 건국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현재까지 크고 작은 전시와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 작업을 진행해왔다. 농구와 조던 등의 패션아이템을 향한 관심,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들을 주된 소재로 작업하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관심사들을 그림으로 풀어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의 성향이나 취향, 화면이 다 담지 못하는 숨은 스토리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견고한 필력을 바탕으로 하는 섬세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다.
[빈티지박스 Vol.2]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는 추운 계절 얼어붙은 우리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