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데뷔곡 "Trouble" 발표!! 솔로로 정식 데뷔
하이라이트 '용준형' 지원사격, 진정한 'K팝스타' 탄생 예고!
'K팝스타6' 출신 '크리샤츄'가 5월 24일, 데뷔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크리샤츄'는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K팝스타'가 되기 위해 2015년 10월부터 데뷔 준비를 하던 중 최근 종영한 'K팝스타6'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K팝스타6' 방송 당시 청순한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만큼 '크리샤츄'의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더욱이 '크리샤츄'의 이번 데뷔앨범은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김태주'가 속한 '굿라이프'가 프로듀서를 맡아 이목을 집중 시킨다.
첫 번째 트랙 "너였으면 해"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 팀 'Good Life' 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Pop R&B 트랙이다. 도입부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심플한 휘파람 소리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Synth 사운드와 점점 고조되는 미니멀한 리듬위에 '크리샤츄' 특유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에 빠진 한 소녀의 감정을 솔직하면서도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 또한 인상적이다.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 "Trouble"은 "너였으면 해" 와는 또 다른 '크리샤 츄'의 색깔을 담은 곡으로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케이팝스타에서 보여줬던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가창력뿐만 아니라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상반되는 분위기의 두 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훌륭하게 소화해낸 '크리샤츄'의 솔로 행보가 기대되며, 솔로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쟁쟁한 스타들 속에서 신예 솔로 여가수로서 활약할 '크리샤츄'의 2017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01. 너였으면 해 (Feat. 용준형) (Prod. by 용준형, 김태주)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 팀 'Good Life'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미니멀한 편곡과 키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Pop R&B 트랙이다. 도입부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심플한 휘파람 소리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Synth 사운드와 점점 고조되는 미니멀한 리듬위에 '크리샤츄' 특유의 보이스 컬러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