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찾아온 데파페페 정규 8집 [Colors]
데파페페 사상 가장 따뜻한 앨범! 8번 째 정규 앨범의 완성!
토쿠오카 요시나리, 미우라 타쿠야 (三浦拓也) 두 멤버로 구성된 데파페페의 여정은 2002년 1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느덧 8번째 정규 앨범이라는 결실을 이루어냈다. 꾸준한 내한 공연을 통해서 한국의 고정 팬들에게도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6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는 공연장을 발 디딜 틈 없게 만들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어쿠스틱 기타를 통해서 부드러운 음색에 마치 마법을 건 듯한 연주로 사계절의 정서를 표현해다. 새로운 도전으로 곡 'Reflection'에서는 금관악기와의 협연을 했다. 그리고 근래 라이브 세션을 담당하여 레귤러 밴드라고 할 수 있는 연주자들과, 라이브 연주하듯이 녹음된 곡 'Girl'을 포함한 10곡을 수록. 데파페페 역사상 가장 따뜻한 음색의 앨범이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