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20년 하게 되는 한국 영어 커리큘럼에 대한 진중한 고찰을 담은 곡, '커피소년' "영어"
그간 애국심의 일환으로 한국말만 고집한다 했던 그는 이번 미국 여행의 회화 참패를 기점으로 다시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급기야 한국민들의 영어의 한(恨)과 아픔을 위로하고 또 응원하고자 이곡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커피소년'의 한마디 "모쪼록 이 곡이 한국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길 바래요! 저는 다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려고요! 하하하"라는 어색한 웃음을 남기고 다시 영어책을 집어 들었다. (작사,작곡,편곡 : 커피소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