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애국심의 일환으로 한국말만 고집한다 했던 그는 이번 미국 여행의 회화 참패를 기점으로 다시 영어의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독려하며 급기야 한국민들의 영어의 한(恨)과 아픔을 위로하고 또 응원하고자 이곡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커피소년'의 한마디 "모쪼록 이 곡이 한국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길 바래요! 저는 다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려고요! 하하하"라는 어색한 웃음을 남기고 다시 영어책을 집어 들었다. (작사,작곡,편곡 : 커피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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